비제조업 근골격계질환 예방 세미나 개최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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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16:29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제조업분야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근골격계 질환이 최근 음식 및 숙박업, 도소매 등 비제조업으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 발표한 2005년도 근골격계질환 발생 사업장 분포를 보면 과거 자동차제조, 자동차부품제조, 선박건조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던 질환이 비제조업 5대 업종(도소매 및 소비자용품수리업, 운수 및 통신업, 음식 및 숙박업, 건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까지 확대된 결과를 보였다.
이에 산업안전공단은 비제조업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30일 보건 및 사회복지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본부에서 음식 및 숙박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각각 기술세미나를 실시했으며 31일에는 광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기술세미나는 비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하고 작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작업자 중심의 실질적인 작업환경분야 개선이 실현되도록 작업분석 및 정밀평가 등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대책이 제시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술지원과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비제조업 업종별 매뉴얼을 개발해 동종업종에 확대 보급하는 한편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안내, 기술자료 제공, 재해사례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 발표한 2005년도 근골격계질환 발생 사업장 분포를 보면 과거 자동차제조, 자동차부품제조, 선박건조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던 질환이 비제조업 5대 업종(도소매 및 소비자용품수리업, 운수 및 통신업, 음식 및 숙박업, 건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까지 확대된 결과를 보였다.
이에 산업안전공단은 비제조업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30일 보건 및 사회복지업을 대상으로 서울지역본부에서 음식 및 숙박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각각 기술세미나를 실시했으며 31일에는 광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기술세미나는 비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하고 작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작업자 중심의 실질적인 작업환경분야 개선이 실현되도록 작업분석 및 정밀평가 등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대책이 제시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술지원과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비제조업 업종별 매뉴얼을 개발해 동종업종에 확대 보급하는 한편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안내, 기술자료 제공, 재해사례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