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원 명예교수, '얀트상' 수상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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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07:45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7일 백남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67. 한국산업위생학회 고문)가 미국산업위생학회(Amercian Industtial Hygiene Association, AIHA)의 '2007년 Ya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백남원 교수는 한국산업위생학회 창립 등 산업위생학문 발전을 주도했으며 우리나라 작업환경측정제도 및 정도관리 도입과 작업환경개선, 직업병 예방과 시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했다.
또 미국 150여개 빌딩 내 석면 조사 및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도 펼쳤다.
백 교수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한국산업위생학회 회장, 미국 Clayton Environment Consultants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Yant Award는 AIHA 초대 회장인 William P. Yant 회장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1964년 제정되었으며, 매년 미국 외 전 세계에서 산업보건 및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사람들 중에서 1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6월4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2007 미국산업위생학술대회'에서 열린다.
서울대에 따르면 백남원 교수는 한국산업위생학회 창립 등 산업위생학문 발전을 주도했으며 우리나라 작업환경측정제도 및 정도관리 도입과 작업환경개선, 직업병 예방과 시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했다.
또 미국 150여개 빌딩 내 석면 조사 및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도 펼쳤다.
백 교수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한국산업위생학회 회장, 미국 Clayton Environment Consultants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Yant Award는 AIHA 초대 회장인 William P. Yant 회장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1964년 제정되었으며, 매년 미국 외 전 세계에서 산업보건 및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사람들 중에서 1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6월4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2007 미국산업위생학술대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