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몸짱되기' 5가지 방법

기산협 보도자료

'직장인 몸짱되기' 5가지 방법

기산협 0 4454
늘어지는 뱃살은 어느덧 직장인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불 룩한 배가 인격을 말해주는 시기는 갔다.
포천지의 칼럼니스트 애니 피셔는 인터넷판 27일자를 통한 독자와의 이메일 질 의응답(Q&A)에서 근무환경으로 인해 비만해지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비만 탈 출 다섯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커리어빌더닷컴(CareerBuilder.com)에서 조사한 사례를 인용해 미국 직장인의 4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살이 쪘다고 강조하고, 그들 중 73%가 비만의 원 인으로 근무 환경을 꼽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커리어빌더의 로즈매리 해프너 부사장이 제시한 직장인들이 비만에서 탈 출할 5가지 방법.

▶도시락을 싸라= 직장인의 약 40%가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외식을 하고, 10% 는 매일 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 적당한 양과 칼로 리를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돈도 절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움직여라= 이메일, 메신저 등의 첨단기술은 직장인을 종일 의자에 붙어있게 만든다. 동료에게 전달할 사항이 있다면 전화기부터 들지 말고 직접 가서 전달해라.

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차는 회사에서 최대한 멀리 주차해라. 10분 의 걸음으로 당신도 몸짱이 될 수 있다.

▶자판기를 멀리해라= 조사에 따르면 35%의 직장인이 하루에 적어도 3번 스낵을 먹고, 이들 중 43%는 집에서보다 직장에서 스낵을 먹는다고 답했다. 저지방 요구르 트나 사과, 건포도, 혹은 당근을 간식으로 싸가라. 오후에 출출해질 때 쯤 자판기로 직행하는 발걸음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책상에 항상 물을 올려놔라= 많은 사람들이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 가를 먹는 습관이 있다. 책상에 항상 물을 두고 그럴때마다 마시면 배가 불러서 뭘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것이다.

▶점심시간을 최대한 활용해라= 가까운 곳에 헬스장이 없다면 회사 근처를 산책 해라.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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