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운동 실태조사 및 홍보에 박차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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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07:57
노동부, 연말 우수사례 발표 및 전광판 홍보 등
지난해 6월부터 제조·건설업 사업장에서 노·사 자율로 5대 위험작업을 선정해 관리토록 시행중인 하이파이브 운동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조사 및 홍보가 추진된다.
노동부는 하이파이브 운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 및 올해 신규 예산이 배정된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하이파이브 운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겠다고 최근 밝혔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파이브 동참 신청을 받고 신청기업 기술지원 등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하이파이브 운동 실시 후 반기가 지나는 동안 구체적인 실태가 파악되지 않은 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우수 사업장을 발굴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운동 홈페이지에는 현재 삼화페인트의 우수사례만이 소개돼 있지만 연말까지 더 많은 사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우수 사업장은 연말에 사례를 발표함과 동시에 산재예방 유공자 선정시 우선 추천대상에 포함시키는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 운동이 시작된지 얼마 안됐고 사업장에서의 보고의무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 통계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개선해 안전공단에서 실태조사 및 홍보매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제조·건설업 사업장에서 노·사 자율로 5대 위험작업을 선정해 관리토록 시행중인 하이파이브 운동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조사 및 홍보가 추진된다.
노동부는 하이파이브 운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 및 올해 신규 예산이 배정된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하이파이브 운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겠다고 최근 밝혔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파이브 동참 신청을 받고 신청기업 기술지원 등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하이파이브 운동 실시 후 반기가 지나는 동안 구체적인 실태가 파악되지 않은 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우수 사업장을 발굴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운동 홈페이지에는 현재 삼화페인트의 우수사례만이 소개돼 있지만 연말까지 더 많은 사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우수 사업장은 연말에 사례를 발표함과 동시에 산재예방 유공자 선정시 우선 추천대상에 포함시키는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 운동이 시작된지 얼마 안됐고 사업장에서의 보고의무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 통계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개선해 안전공단에서 실태조사 및 홍보매체를 통해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