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질병 발생형태 변화에 따른 추진전략 논의

기산협 보도자료

업무상질병 발생형태 변화에 따른 추진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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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공단, 2006 제1차 산업보건협의회 개최


변화하는 업무상질병 발생형태를 예측하고 합리적인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7일 5층 대회의실에서 노동계, 경영계, 학계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업무상질병 발생 형태와 변화에 따른 산업보건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06년 제1차 산업보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산안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2006년 보건분야 주요추진사업과 2007년 사업추진전략안에 대한 소개와 이에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특히 공단은 2006년 보건분야 경영혁신과제로 선정된 발암성물질 취급근로자 평생건강관리 체계구축, 화학물질에 의한 외국인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강성규 산업보건국장은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 활성화로 변화하는 업무상질병 발생형태에 적합한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사업장 근로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의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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