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한중일 산업보건학술대회 개최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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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07:47
정부, 기업체 등 3개국 산업보건 전문가 대거 참석
동북아시아 지역의 산업보건에 대한 미래를 집중 조명하고 사업장 보건관리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김성중 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박길상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김동남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 한중일 산업보건 분야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한중일 산업보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3개국의 산업보건 전문가 뿐 아니라 정부부처, 산업보건 전문기관, 기업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보건 문제들을 논의하고 선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한 워크숍을 비롯해 사업장 건강증진방안, 중독학, 진폐, 산업보건교육, 비만 등 산업보건 전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한중일 산업보건 학술대회는 지난 1984년부터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일본의 교토공장보건협회가 주최가 돼 서울에서 한일 학술집담회를 처음 개최한 이래 2001년 13회 대회부터 중국 북경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돼 산업보건학술대회가 한중일 3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중국은 이번 대회에 90여명의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해 급격한 산업국으로 도약하면서 겪고 있는 산업보건 문제들을 논의하고 선진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동북아시아 지역의 산업보건에 대한 미래를 집중 조명하고 사업장 보건관리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김성중 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박길상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김동남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 한중일 산업보건 분야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한중일 산업보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중일 3개국의 산업보건 전문가 뿐 아니라 정부부처, 산업보건 전문기관, 기업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보건 문제들을 논의하고 선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한 워크숍을 비롯해 사업장 건강증진방안, 중독학, 진폐, 산업보건교육, 비만 등 산업보건 전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한중일 산업보건 학술대회는 지난 1984년부터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일본의 교토공장보건협회가 주최가 돼 서울에서 한일 학술집담회를 처음 개최한 이래 2001년 13회 대회부터 중국 북경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돼 산업보건학술대회가 한중일 3개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중국은 이번 대회에 90여명의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해 급격한 산업국으로 도약하면서 겪고 있는 산업보건 문제들을 논의하고 선진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