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뇌심혈질환 예방교육 전개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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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15:11
울산지도원, 현대중공업 및 협력사 고령근로자 대상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관형)은 1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현대중공업 및 협력업체 고령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ㆍ심혈관 질환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고령화,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의 확대, 기술혁신으로 인한 작업구조의 복잡․다양화 등으로 작업 관련 뇌․심혈관질환 재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울산지역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가 큰 조선업체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추진된다.
김기현 울산지도원 부장은 “뇌․심혈관계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건강상태요인과 직무 스트레스 등 작업관련요인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이 질환의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비만관리, 저염식사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산지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동종 및 유사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뿐아니라 사업장내 전파교육을 통해서 뇌․심혈관계질환 예방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이관형)은 1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현대중공업 및 협력업체 고령 근로자를 대상으로 뇌ㆍ심혈관 질환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고령화,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의 확대, 기술혁신으로 인한 작업구조의 복잡․다양화 등으로 작업 관련 뇌․심혈관질환 재해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울산지역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가 큰 조선업체 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추진된다.
김기현 울산지도원 부장은 “뇌․심혈관계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건강상태요인과 직무 스트레스 등 작업관련요인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이 질환의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비만관리, 저염식사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산지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동종 및 유사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뿐아니라 사업장내 전파교육을 통해서 뇌․심혈관계질환 예방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