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폐 건강진단의 신뢰성을 높인다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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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7:47
노동부는 진폐근로자에 대한 건강진단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진폐 건강진단 및 정도관리규정』을 개정,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내용에 따르면 엑스선촬영기의 관전압을 현행 100kv에서 120kv로 높여 진폐근로자의 진폐정도를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관전압이란 엑스선촬영기에서 엑스선이 발생하는 관(엑스선관)의 음극과 양극간에 걸리는 전압으로서 이를 높이면 엑스선 필름의 선명도가 향상됨.
또한, 방사선 노출시간을 현행 1/10초에서 1/30초로 단축시켜 엑스선 촬영시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였다.
김성중 노동부 차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진폐 건강진단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향상돼 진폐 근로자의 권익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개정내용에 따르면 엑스선촬영기의 관전압을 현행 100kv에서 120kv로 높여 진폐근로자의 진폐정도를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관전압이란 엑스선촬영기에서 엑스선이 발생하는 관(엑스선관)의 음극과 양극간에 걸리는 전압으로서 이를 높이면 엑스선 필름의 선명도가 향상됨.
또한, 방사선 노출시간을 현행 1/10초에서 1/30초로 단축시켜 엑스선 촬영시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였다.
김성중 노동부 차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진폐 건강진단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향상돼 진폐 근로자의 권익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