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상생의 안전문화정착 추진

기산협 보도자료

포항제철소, 상생의 안전문화정착 추진

기산협 0 4654
외주파트너사 68개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구축 결의

포항제철소와 68개 외주파트너사가 미래지향적인 상생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사업장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혁신적인 재해예방활동을 한마음으로 전개키로 결의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9일 포항시 늘봄가든에서 대구지방노동청 포함지청,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 포항제철소 안전팀, 외주파트너사 등의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들은 업체 특성에 알맞은 문제점 발굴 및 개선안 수립, 자율적 안전활동을 통한 재해예방, 안전보건에 관한 법적사항 협의 등 지속적인 안전활동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안전문화정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신근 포항제철소 안전팀리더는 대회사를 통해 “안전문화가 가장 발달된 회사는 동료의 안전도 내가 지켜주는 회사”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와 동료의 안전을 지켜 무재해 제철소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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