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 ‘근골격계 특수치료센터’ 개설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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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07:47
한강성심병원은 지난달 27일 병원 1별관 4층에 근골격계 특수치료센터(센터장 오상용 산업의학과 교수)를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오상용 교수는 “근육,신경,관절,인대 등에 일어나는 통증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주로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사무직에서도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자에 대한 기존의 치료법들은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힘든일을 매일 반복해야 하는 근골격계 질환자들은 쉽게 재발하고 악화되어 만성으로 고착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근로복지공단에 근골격계 질환으로 산업재해 신청을 한 직장인은 2000년 1072건에 달했지만 2003년 4836건, 2005년에는 3708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새 약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한강성심병원 근골격계 특수센터는 근골격계 질환자들이 제대로 된 재활 및 치료를 받을 있도록 하고, 직장이나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들로 하여금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동료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며 휴일을 이용해 집중 치료 할 수 있도록 주말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강성심병원은 "디스크, 턱관절 이상, 어깨 및 무릎 관절 통증, 류머티즘 및 통풍 관절염 등을 수술이나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손상된 근육, 관절, 인대, 신경 조직을 회복시켜 부작용이 없으며 짧은 치료기간에 비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작업동작치료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오상용 교수는 “근육,신경,관절,인대 등에 일어나는 통증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주로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사무직에서도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자에 대한 기존의 치료법들은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힘든일을 매일 반복해야 하는 근골격계 질환자들은 쉽게 재발하고 악화되어 만성으로 고착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근로복지공단에 근골격계 질환으로 산업재해 신청을 한 직장인은 2000년 1072건에 달했지만 2003년 4836건, 2005년에는 3708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새 약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한강성심병원 근골격계 특수센터는 근골격계 질환자들이 제대로 된 재활 및 치료를 받을 있도록 하고, 직장이나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들로 하여금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동료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며 휴일을 이용해 집중 치료 할 수 있도록 주말 집중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강성심병원은 "디스크, 턱관절 이상, 어깨 및 무릎 관절 통증, 류머티즘 및 통풍 관절염 등을 수술이나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손상된 근육, 관절, 인대, 신경 조직을 회복시켜 부작용이 없으며 짧은 치료기간에 비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작업동작치료 실시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