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안전보건부"로 명칭변경 및 산업보건부분 대폭 강화

기산협 보도자료

현대삼호중공업 "안전보건부"로 명칭변경 및 산업보건부분 대폭 강화

기산협 0 4886
현대삼호중공업에서는 사장님 특별 지시에 의거 2004년도 부터 산업보건부분을 대폭 강화시키기로 하였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3년도에 안전환경부를 사장직할 부서로 변경하여 적극적인 예방활동의 강조와 더불어 그 권한을 강화시킨데 이어,

2004년도 부터는 산업보건부분의 강화를 위하여 기존 안전환경부를 "안전보건부"로 부서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보건과 인력 13명 외에 신규로 3명을 충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특히 사내 재활센터의 대폭확장 및 첨단장비의 추가도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외 (현대삼호중공업 부설 문화회관)에도 기존의 헬스클럽, 수영장 외에 근골격계질환자 전용 건강증진센터를 1월 중에 오픈하여 근골격계질환의 예방 및 재활을 추진코저 한창 준비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안전보건부 보건과 직책과장인 오순영 과장의 대내·외 권한 강화를 위하여 차장으로 특별 진급시켜 회사의 경영방침중 하나인 산업보건문제의 적극적인 예방에 주력토록 하였습니다.

부서명칭의 변경과 직책과장의 특별진급, 재활센터의 확장운영 등 산업보건 전반에 걸친 적극적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사장님 특별지시에 의한 2004년도 사업계획의 보완·재수립으로 산업보건 사업의 전폭적 지원또한 경영방침으로 전사 추진중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산업보건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 현대삼호중공업에서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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